취미 꽃 플로리스트 자격증 도전 및 필기 내용 정리 # 1

자기개발_플로리스트 : 취미 꽃 플로리스트 자격증 필기 내용 정리 # 1

플로리스트 자격증 필기 내용 정리 # 1

안녕하세요 JAKE 입니다 :^)

이제 겨울도 지나고 봄이 왔습니다.!!

혹시 꽃 좋아하시나요?? 저는 꽃을 정말 좋아해요!!

아주 어릴적부터 이런 쪽으로 관심이 많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플로리스트 자격증 1급을 취득하였습니다.!!!!

짝짝짝

저희 집에는 여러 가지 식물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꽃이 피는 식물은 관리하는 것이 엄청 어렵고

꽃이 피더라도 마음같아서는 평생 펴져 있었음 하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ㅠㅗㅠ 내가 키우면 항상 시들시들한 무심한 녀석..

그래서 대학교를 다니면서도 꽃을 좋아해서

꽃구경을 다녔고 이제는 집에서 꽃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간 있을 때마다 취미생활을 하고 싶어 이것저것 알아보게 되었고

플로리스트 자격증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공부에 들어갔고 결국에는 저도 플로리스트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그래서 플로리스트를 취미로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플로리스트 이론을 정리해서 알려드릴려 합니다.

물론 저도 공부하기 위함이기 때문이죠 ㅎㅎ

 

혹여나 이 글을 읽고 플로리스트를 취미나 직업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항상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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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 자격증 필기 내용 정리 # 1 

1강의_ 플라워 디자인 정의

플로리스트(florist)란 꽃을 상업적으로 이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전문직 종사자를 의미합니다.

 

1) 플라워 디자인

광의적 정의 : 생활공간을 아름다운 형태가 되도록 유지하는 것

협의적 정의 : 여러사람들이 뜻을 만들어 정한 것으로 장식의 한 요소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환경에 대응하는 

                  디자인성을 그 목적으로 한다. ex) 보통의 꽃꽂이(flower arrangement)라고 한다.

                                             (사진1. 광의적 정의)                             (사진2. 협의적 정의)

 

2) 플라워 디자인의 특징

플라워디자인의 특징은 꽃과 식물을 이용하여 심미적, 육체적, 정신적, 욕구 및 치료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3) 꽃꽂이에 대한 다양한 이름

- 영어권 : 플라워 어레인지먼트 (flower arrangement)

- 독일어권 : 게스텍(das gesteck)

- 불어권 : 부케(le bquet)

- 일본 : 이케바나, 플라워 디자인(flower design)

- 중국 : 차화

- 한국 : 꽃꽂이

2강의_서양 플라워디자인의 역사

꽃은 고대문명시대부터 장식의 용도로 사용되어져 왔다. 고대와, 근대를 서로 비교함으로 새로운 영감을 얻고 창조적이 아이디어를 개발할 수 있다.

 

고대시대 플라워디자인

1) 고대 이집트 시대

   - 고대 이집트 시대의 플라워디자인은 매우 단순하며, 반복적이며, 세련된 스타일이 유행하였다. 이때, 채도가 높은 

     삼원색을 사용,

2) 고대 그리스

   - 고대 그리스느 리스, 갈런드와 같은 자유로운 꽃과 꽃잎을 이용하였고, 이집트와는 달리 화기를 사용하였다. 고대 

     그리스 시절 코누코피아라는 단어가 나왔는데 뜻은 ”흘러넘치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3) 로마시대

   - 로마시대는 그리스와 유사하다. 무거운 리스와 갈런드가 유행하였고, 재료가 많이 사용되었다. 귀환한 병사에게 

     크란츠라는 꽃을 선사하였다.

 

4) 비잔틴시대

   - 비잔틴 시대는 원추형의 나무 대칭적인 디자인 양식, 잎으로 변화를 주거나 나선형으로 효과를 주기도 하였다.

사진3. 갈런드 : 꽃이나 꽃잎의 다발 가운데 묶어주느 방식의 꽃종류

 

유러피아시대

1) 르네상스 1400~1600년도

   - 르네상스는 예술과 종교가 결합, 양을 강조하는 대칭적인 배치

 

2) 바로크시대 1600~1750년도

   - 바로크시대는 예술으 더 이상 귀족의 전유물이 아닌 개인의 관점이 된 시대며, 비대칭디자인의 출현, 흘러내리는 

     디자인, 캐쥬얼한 부케 호거스 형태와 크레센트 형태 출현

(사진4. 호거스 형태)                            (사진5. 크레센트 형태)

3) 프랑스시대 1643~1774

   - 프랑스시대는 고전적인 형태와 세련미, 우아함을 강조하였고, 우아한 화기를 사용하였다.

 

4) 영국 조지왕조 시대 1714~1760

   - 영국 조지왕조 시대에는 타지머지 유행(작은 꽃 한묶음) 드라이 부케가 유행, 형식적 대칭

 

5) 빅토리아 시대 1837~1901

   - 꽃,식물,가드닝이 보편화되었고, 열정적인 시대, 플라워 어레인지먼트가 예술로서 인식되고 그것에 관한 규칙을 처음으로 확립한 시기- 감정적인 기능이 더욱 강조 - 포지홀더(부케홀더)개발

 

6) 미국 빅토리아 시대

   - 낭만시대, 트럼펙형 화기 유행

 

근대 플로럴 어레인지먼트 스타일

1) 아르누보

   - 곡선, 인간의 형상뿐만 아니라 식물과 꽃의 형태를 본떠 만든 패턴

 

2) 아르데코

   - 강하면서 유선형이고 기하학적인 선, 폼, 지그재그, 피라미드,태양불꽃무늬,동심원 같은 패턴

 

여기까지 플로리스트 이론강의 1강_플로리스트의 정의 및 특성과

2강_서양플라워디자인의 역사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 해보았습니다. 

다음으로 약 20강정도의 강의내용을 정리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혹여나 궁금하신게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꼭 자신만의 취미생활을 가지면서 

윤택한 생활을 찾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