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식품(Physiologically Functional foods)으로서의 차
기능성 식품이란 식품 중에 공존하는 유해물질을 중화 및 해독하는 작용이 있거나 사람의 여러 신체기능의 조절, 생명 유지, 건강 증진에 대한 작용 등 생명활동에 대한 조절 기능을 하는 식품을 기능성 식품이라 한다. 이 기능성 식품은 각 신체조절 기능을 통하여 상호균형을 유지하여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도록 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기능성 식품 중에서 특히 녹차는 다양한 작용과정이 밝혀짐은 물론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연구되어지고 있다. 차는 즐겨마시거나 먹음으로써 그 효과를 볼 수 있어 일상생활 가운데 누구나 즐기는 기호음료가 되었다.
* 차의 기능- 카테킨
차의 주성분인 카테킨은 성인병 예방이나 암 예방에 관계하는 여러기능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그 생리작용은 항산화, 항돌연변이, 항암, 형중 콜레스테롤 저하, 혈압 상승 억제, 혈당 상승 억제, 혈소판 응집 억제, 항균, 항바이러스, 충치 예방, 항 궤양, 항알레르기, 소취 작용 등을 갖는다. 또한 면역력 증강을 통하여 종양의 증식을 억제시킨다. 항발암성에 대한 연구로 " 하루 녹차 세잔이면 발암성을 억제할 수있다 " 고 한다.
1) 차를 맛있고 건강하게 우려먹는 방법
차의 기능성 성분 중 대표적인 카테킨을 바르게 섭취하기 위한 차 우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100~120g의 뜨거운 물에 차잎 3g을 넣어 우리면 약 100mg 정도 카테킨을 섭취할 수 있다. 1일 카테킨 섭취량 1g을 섭취하려면 10번 정도 새로운 차를 우려야 한다. 즉 하루 10번 정도 차를 마시는 생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커테킨은 높은 온도에서 많이 우러나기 때문에 너무 뜨거우면 떫은맛이 강해져서 마시기에 곤란하다. 70도 정도의 물을 붓고 1분 30초 정도 뒤에 마시면 적당하다.
▶ 초탕에 우러난 카테킨의 양은 50~60%정도, 재탕에서는 40% 정도, 삼탕에서는 그 양이 더 적어진다. 따라서 차를 여러 번 우려마시는 것보다 찻잎을 새것으로 바꾸어 차의 카테킨 흡수량을 높이는 것이 좋다.
출처 : 세계의 차문화 - 성신여자대학교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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